재활 일상1 편마비 왼손 연습,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밥 먹고 글씨 쓰기까지 핵심 요약 마흔 초반 뇌출혈로 오른손이 말을 듣지 않게 된 뒤, 오른손잡이였던 제가 왼손으로 밥을 먹고 글씨를 쓰기까지 연습한 기록입니다. 오른손 재활은 재활대로 하고 일상은 왼손으로 먼저 되찾자는 작업치료 선생님 말에서 시작했습니다.마흔 초반에 뇌출혈로 쓰러진 뒤 병원에서 눈을 떴을 때, 저는 평생 써 온 오른손이 제 손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습니다. 숟가락을 들려고 해도 손가락이 말을 듣지 않았고, 아내가 떠 주는 밥을 받아먹으며 다섯 아이 얼굴이 자꾸 떠올랐습니다. 오른손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것과 별개로, 당장 오늘의 밥과 서명은 왼손으로 해내야 했습니다. 이 글은 오른손잡이였던 제가 왼손으로 밥을 먹고 글씨를 쓰기까지 연습한 기록입니다. 같은 자리에 계신 분과 가족께 작은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나.. 2026. 10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