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든타임1 환절기 새벽 뇌졸중 위험, 내가 쓰러진 날의 골든타임 타임라인 새벽 다섯 시였습니다. 화장실에 가려고 몸을 일으키는데 왼팔이 이불 위에 그냥 놓여 있었습니다. 들어 올려야지 생각했는데 팔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. 저는 그때 아직 잠이 덜 깬 줄 알았습니다.그 5분이 제 인생을 나눴습니다. 지금부터 쓰는 건 그날의 시간표와, 나중에 자료를 찾아보고 나서야 알게 된 숫자들입니다.그날 새벽의 타임라인시각일어난 일05:00경기상, 왼팔이 올라가지 않음. 잠이 덜 깬 줄로 여김05:05경아내를 부르려는데 말이 뭉개짐. 아내가 제 얼굴을 보고 입꼬리가 처진 걸 발견05:06경아내가 119 신고. 증상과 시작 시각을 그대로 전달05:35경병원 도착. 증상 시작 후 약 30분제가 살아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제가 뭘 잘해서가 아닙니다. 아내가 5분 만에 알아차렸고, 망.. 2026. 8. 16. 이전 1 다음